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드워 2 (문단 편집) == 리빙 월드(Living world) == 길드워 2에서는 리빙 월드라는 업데이트가 존재한다. 엘더 드래곤 자이탄 이후 이야기와 콘텐츠 보강 패치라고 보면 되는데 기존의 월드가 리빙 월드 스토리에 따라서 수정되기도 한다. 이 스토리는 퍼스널 스토리와 다이나믹 이벤트와는 별개로 진행되며, 시즌 1의 경우 해당 스토리 시기에만 진행되고 다음 스토리로 넘어가면 삭제되는 식이었기에 해당 시기에만 플레이 가능한 콘텐츠였다. 시즌 1 시절에는 스토리 진행에 따라 월드 맵 자체가 수정되었다. 예를 들면 나이트메어 타워 건설됨 → 주변 땅 황폐화됨 → 모험가와 영웅의 활약으로 타워 파괴됨 → 타워의 잔해와 적 잔당 맵에 계속 거주함 식으로. 리빙 월드로 인해 만렙 유저라고 해도 이미 존재하는 월드를 계속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오픈 월드에 활력을 주는 장점이 있었다. 게임을 계속하면 마치 변화하는 게임 역사의 산 증인(?)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리빙 월드 시즌 1의 이런 패치 방식은 신규 플레이어가 기존 컨텐츠를 전혀 즐길 수 없고 새로 추가된 동료 NPC들이 거의 갑툭튀로 느껴지는 문제가 있었으며 기존 컨텐츠를 싹 날려버리는 만큼 재탕이 어려워서 컨텐츠 낭비가 심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게다가 업데이트에 드는 노력도 굉장히 크게 들어서 업데이트 된 라이언즈 아치 전투를 마지막으로 시즌 1이 끝날때 도시 자체를 부수고 새로 만드는 등 개발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결국 이후에는 시즌 1의 방식이 너무 제작이 어렵다며 그냥 새로운 지역을 추가하고 거기에서 개별 인스턴스를 열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평범한 방식이 되었다.. 아무래도 게임 진행에 따라 아이템, 이벤트나 던전을 계속 만들고 곧 폐기하는 건 게임 개발에 있어서 무리일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이후로는 리빙 월드 대신 확장팩을 발매하고 새로운 시즌 역시 보다 단순한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2016년 7월에는 리빙 월드 시즌 3이 시작되며 스토리 미션과 작은 지역이 추가되었다. 이후 2017년 8월 초까지 2~3개월 간격으로 6개의 신규 맵과 스토리 미션들이 추가되었다. 맵 자체는 호평을 받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깊이가 적고 토큰 노가다라는 점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존재한다.[* 토큰 노가다인 대신 어센디드급 확장팩 스탯의 백팩과 악세서리를 얻기가 훨씬 쉬워졌다.] 스토리의 경우 이상하게 꼬이거나 갑툭튀하는 전개 등으로 유저들이 만족하는 경우가 적은 편이다. 리빙 월드는 출시 직후 몇개월간 접속만 하면 모든 캐릭터들한테 전부 무료로 해금되나 만약 이 기간이 지나고 난 뒤에 접속하게 되면 각 챕터마다 200젬으로 구매하거나 번들을 통해 묶음 구매를 해야 해금된다. 가끔 리빙 월드 번들이 세일할 때가 있으니 급한 게 아니라면 리빙 월드 번들 할인을 기다렸다가 구매하는게 현명한 선택이다. 아레나넷에서는 세번째 확장팩 "용의 최후" 이후부터는 앞으로 출시할 예정인 모든 추가 스토리 콘텐츠에는 리빙 월드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을 것이며 추가 신규 스토리 콘텐츠들은(확장팩을 구입한 유저 대상으로) 항상 무료로 해금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즉 공식적으로 아이스브루드 사가가 마지막 리빙 월드라는 소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